‘농구 좀 하는’ 한인들 다 모였다
북미주 한인 농구대회, 워싱턴DC팀 우승
‘스와니스포츠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애틀랜타를 포함해 뉴욕, 워싱턴DC,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토론토, 미시건,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필라델피아, 댈러스, 애리조나, 휴스턴, 덴버에서 총 13개 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팀들은 23일에는 리그전으로 시드를 정하고, 24일 플레이오프에서 토너먼트로 최종 승자를 가렸다.
전미한인농구협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미주한인체전과 엇갈리게 2년에 한번씩 미국 곳곳의 도시에서 순회 개최된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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