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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 단체장 신년사 모음

김강식 동남부연합회장

아름다운 봉사, 실천하는 연합회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쉼 없이 달려오신 동남부 지역 한인 여러분 고생 많았습니다. 신년을 맞아 어떤 소원을 빌으셨나요?

부족한 제게 여러분이 쏟아주신 애정과 깊은 관심은 언제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름다운 봉사, 실천하는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를 통해, 2019년 황금 돼지처럼 빛나는 한인 여러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는 새해에도 각 지역 한인회 간 하나로 뜻을 모아 소통과 화합을 통해 긴밀한 업무 관계를 유지하고, 소중한 결과물을 창출하여 지역 한인회와 동반 성장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희생과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진정한 봉사를 통해 젊고 활기 넘치는 희망 가득한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기해년 황금 돼지띠 해에 밝고 희망찬 꿈과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해서, 꿈을 이루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준 주애틀랜타 총영사

60년 만에 찾아온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습니다. 돼지는 겉보기와는 달리 부지런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해에는 돼지꿈을 이루 듯 동포 여러분 모두가 꿈꾸시는 대로 성취하게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에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에서는 새로 출범하는 미 동남부 6개주 주 정부 및 지방정부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계속 확대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의 투자 및 교역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는 한편, 한인 동포 여러분들의 권익 향상과 위상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우리 정부가 중요시하고 있는 재외국민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동포사회와 더욱더 소통에 힘쓰고, 더 나은 영사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

작년 역사적인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어 한반도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남북한 간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논의되고, 핵 문제 관련 북미간 협상과 대화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반도에서 항구적 평화와 번영이 굳건히 정착될 수 있도록 동포 여러분들께서도 계속 성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 동남부지역 한인 사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뜻깊은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 동포 사회가 더욱 단합하고 함께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지난해 한반도 평화와 관련 4월 판문점과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남·북·미 정상회담과 비핵화 문제와 종전 선언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한 크고 작은 역사적 사건들이 많았던 다사다난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둠이 존재한다는 것은 희망이 존재한다는 것이며, 절망이 존재한다는 것은 희망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명언이 있습니다.

새해에도 저희 민주 평통 애틀랜타 협의회는 본연의 역할과 의무에 충실하며, 한인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친근한 이웃의 모습으로 한 발 더 다가가는 협의회가 되겠습니다. 자문위원 여러분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한인사회로부터 사랑받는 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한반도 평화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우리의 역할에 충실할 필요가 있으며, 자문위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민주 평통의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발 더 나아가는 변화와 혁신을 이룰 것을 약속합니다. 동남부 지역 한인 여러분, 2019 황금 돼지해를 맞아 벅찬 기쁨과 감동으로 가득한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희망으로 힘차게 출발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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