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테니스 꿈나무들 ‘쑥쑥’
지난달 19-21일 메이컨에서 열린 2019 USTA 조지아 주 챔피언십에서 메타(META, Metro Elite Tennis Academy) 소속 11-12세 팀이 12 언더 부문 우승을, 13-14세 팀이 14 언더 부문 준우승을 차지했다. 메타는 만 6-18세 한인 어린이 및 청소년 약 150명이 나이 별로 팀을 이뤄 각종 테니스 대회에 출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크리스 초이 헤드 코치는 “아이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또 저렴하게 테니스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이뤄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 M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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