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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랑 나눔 현장

싱글대디 가정에 찾아갑니다 
애틀랜타 한인사회 38개 단체가 뭉친 ‘애틀랜타 코로나19범한인동포 비상대책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4일 오후 비대위 민생 본부인 애틀랜타 한인회 김윤철 회장이 뷰포드에 있는 한인 싱글대디 가정을 방문해 쌀, 김치,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한인회는 이날 혼자 사는 한인 시니어 22명도 직접 찾아가 기부품을 전했다.

싱글대디 가정에 찾아갑니다 애틀랜타 한인사회 38개 단체가 뭉친 ‘애틀랜타 코로나19범한인동포 비상대책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4일 오후 비대위 민생 본부인 애틀랜타 한인회 김윤철 회장이 뷰포드에 있는 한인 싱글대디 가정을 방문해 쌀, 김치,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한인회는 이날 혼자 사는 한인 시니어 22명도 직접 찾아가 기부품을 전했다.

싱글맘을 위한 맞춤형 도움
애틀랜타 코로나19 비대위에서 한인 생활 및 생계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한인회 관계자들이 24일 노크로스에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여성용품을 분류, 포장하고 있다. 이날 한인 싱글맘 14명이 한인회관을 방문해 쌀, 김치, 마스크, 여성용품을 받았다.

싱글맘을 위한 맞춤형 도움 애틀랜타 코로나19 비대위에서 한인 생활 및 생계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한인회 관계자들이 24일 노크로스에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여성용품을 분류, 포장하고 있다. 이날 한인 싱글맘 14명이 한인회관을 방문해 쌀, 김치, 마스크, 여성용품을 받았다.

지역사회 나눔, 앞장서서 실천
애틀랜타여성경제인협회(회장 켈리 최)는 지역 병원에 의료용 마스크를 전달하며 한인 커뮤니티의 코로나19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켈리 최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24일 애틀랜타에 있는 에모리대학병원 세인트 조셉 캠퍼스를 방문해 병원 서플라이 담당자에게 마스크 2000개를 전달했다. 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험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환자를 돌보는 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면서 “에모리병원 관계자들은 현재 마스크가 부족한 병원이 많다며 급히 필요로 하는 곳에 나눠 보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나눔, 앞장서서 실천 애틀랜타여성경제인협회(회장 켈리 최)는 지역 병원에 의료용 마스크를 전달하며 한인 커뮤니티의 코로나19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켈리 최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24일 애틀랜타에 있는 에모리대학병원 세인트 조셉 캠퍼스를 방문해 병원 서플라이 담당자에게 마스크 2000개를 전달했다. 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험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환자를 돌보는 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면서 “에모리병원 관계자들은 현재 마스크가 부족한 병원이 많다며 급히 필요로 하는 곳에 나눠 보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고 말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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