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불 더 줄까?…추가부양안 ‘기대’
케빈 해싯 백악관 경제 선임 보좌관
28일 더 힐지는 케빈 해싯 <사진> 백악관 경제 선임 보좌관의 말을 인용, “행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완화하기 위한 (또 다른) 경기부양책의 필요성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싯 보좌관은 “의회에서도 매우 신중하게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미국인들에게 지급한 1200달러 경기부양지원금을 의미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또 다른 경기부양책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1200달러를 추가 지급하는 내용도 연구 중인 경기부양책에 포함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는 “미치 매코넬 상원의원과 펠로시 하원의장도 부양책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조만간 관련 법안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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