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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그힐 덥스드레드 No. 1!…일리노이 퍼블릭골프장 순위

르몬트에 위치한 코그힐 골프장이 일리노이 최고의 퍼블릭 코스로 선정됐다.

최근 골프닷컴이 발표한 일리노이 최고 퍼블릭 골프장 순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챔피언십이 열렸던 코그힐의 덥스드레드(4번코스)가 1위에 올랐다. 2011년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끝내고 다시 오픈한 코그힐 덥스드레드는 일부 PGA 선수들로부터 악평을 받긴 했지만 순위 최상단에 올랐다.

코그힐에 이어 글렌뷰의 글렌클럽과 갈리나 이글릿지(제네랄 코스)도 선정됐다. PGA 투어인 존 디어 클래식이 열리는 실비스 TPC 디어런도 포함됐다.

한인들이 주로 찾는 오로라의 오차드 밸리. 비치파크의 썬더호크, 먼덜라인의 파인메도우, 위튼의 캔티니(우드사이드/레익사이드), 그레이스레익의 스톤월오차드, 엘진의 하이랜드오브엘진, 시카고의 하버사이드 등도 우수 퍼블릭 골프장으로 꼽혔다.



골프닷컴은 “시카고의 경우 라운딩이 가능한 날짜가 많지 않아 퍼블릭 골프장이 좋은 주 순위에서는 상위권에 들지 못하지만 시즌 중에는 어느 지역보다 훌륭한 퍼블릭 코스를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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