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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공격력 선보이다

베어스가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프로풋볼(NFL) 시카고 베어스는 9일 솔저필드에서 열린 인디애나폴리스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쿼터백 제이 커틀러가 333야드를 전진하고 2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키며 41-21로 이겼다. 사진은 베어스의 맷 포르테(22)가 상대 수비진을 뚫고 터치다운을 성공시키고 있는 모습.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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