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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김창현씨 홀인원

김창현 씨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 씨는 26일 워드워스의 미들레인골프장 2번홀(파3·171야드)에서 3번 우드로 친 공이 홀컵으로 그대로 들어가는 행운을 잡았다. 이날 김 씨의 홀인원은 함께 라운딩을 하던 제이슨 박, 존 리, 샘 김 씨가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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