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은 사제들’ 12월 4일 시카고 개봉
화제의 영화 ‘검은 사제들’이 한국을 넘어 북미에서 흥행을 노린다.김윤식,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3일 개봉 4주만에 누적관객수 450만을 돌파했다. 한국영화 사상 새로운 소재와 장르로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26일 LA, 달라스에서 개봉한다. 그리고 12월 4일 시카고를 비롯해 미 주요 지역에서 확대, 개봉될 예정이다.
김민희 기자 kim.mi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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