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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률 83% 증가

오늘의 뉴스 브리핑

일리노이 주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률이 83% 증가했다.

주 정부에 따르면 올해 의료용 마리화나를 사용한 주내 환자수는 4만6천명 이상이며, 가장 많은 원인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치료였다.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가 4천명 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섬유근육통 환자가 3천400명 그리고 암 환자가 2천500명으로 뒤를 이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를 위한 의료 마리화나 사용자가 지난 해에 비해 두배 가량 증가한 이유는 브루스 라우너 주지사가 2016년에 PTSD에 의료용 마리화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시카고 소방대원, 절도 범죄 후 복직 논란

절도 전력이 있는 소방대원의 복직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시카고 선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014년 4월 피터 카말(사진)은 시카고 소방서에 지원하면서 차량 절도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지만 채용됐다.

이후 카말은 2016년 8월 4만8천 달러 상당의 고급 자전거와 부품을 훔친 6명 중 한 명으로 체포됐다. 시카고 소방서 측은 이에 카말을 해고하려고 했지만 카말과 노동조합이 계약 준수를 주장하면서 복직했다. 소방서측은 추후 도난 행위 등이 있을 경우 해고한다는 조건을 내세웠지만 이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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