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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단체장, 알렉스 김 판사 후보 적극 지지

지난 20일부터 조기투표 시작, 3월 6일 프라이메리에 참여 독려

지난 17일(토) 오후 4시 삼원가든에서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사회 단체장 및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번 태런카운티 판사 선거에 재도전하는 알렉스 김 한인회 부회장에 대한 후원과 지지를 표명했다.

이날 모임에는 니콜 오칸래 한인회장, 정원익 전 회장, 조이스 황 여성회장, 김미령 한국학교 교장, 제니 그럽스 전 여성회장, 리차드 유 도넛협회 이사장과 판사 후보 당사자인 알렉스 김 한인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니콜 오칸래 한인회장은 “3월 6일 프라이메리에 태런카운티 한인동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이번 20일 early vote가 시작되었는데 많은 동포들이 참여해서 justice, freedom을 내세우고 있는 알렉스 김 판사 후보가 꼭 당선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차세대 정치력 신장은 우리가 선거에 참여하고 시민들의 권리 의무인 투표를 할 때 힘이 생긴다”고 한인동포들의 투표 독려와 함께 알렉스 김 판사 후보의 당선을 염원했다.

알렉스 김 판사 후보는 ‘Tarrant can trust Alex Kim’란 슬로건을 내걸고 현재 레이크워스에서 municipal judge, Lake Worth, Chair of the Tarrant Sheriff’s civil service commission 등으로 활발하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및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금)에는 버리디안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후보자 토론에 알렉스 김 판사 후보가 참석해 자신의 선거공약에 대해 지역사회 주민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니콜 오칸래 한인회장과 지인들도 참석하며 알렉스 김 판사 후보에 대해 지지를 나타냈다.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회는 집 앞 야드에 세울 수 있는 알렉스 김 홍보 간판을 배포하고 있다. 알렉스 김 후보 홍보에 함께 힘을 더하고자 하는 한인동포들은 전화 817-494-8193 또는 이메일 noconrad@gmai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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