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 2018 신년하례식 개최

“달라스 지역 경제 발전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하는 한 해 보낼 것”

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회장 진이 스미스)는 지난 23일 금요일 오후 6시 코요테릿지 골프클럽 연회장에서 2018년도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년하례식에는 달라스 경제인협회 임원 및 이사진, 조희웅 이사장,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 달라스 무역관 빈준화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이 스미스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전에 범죄가 많았던 해리하인즈 로얄레인에 아시안 District 벽을 세우고 경제의 메카로 변화를 가져오는데 있어 경제인협회가 이전에 큰 공을 세운 바 있다. 74개국, 148지회를 가진 월드옥타의 소속으로 달라스 지회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매년 10월말경 월드옥타대회가 개최되며 이 대회를 통해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과 경제 분야에서 네트워크와 협력을 할 수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 진이 스미스 회장은 “2018년에 협회에서 개최하는 행사 등에 많은 회원들이 함께 동참해 달라스 경제 발전에 일조해주길 부탁한다”고 했다.



또한 문대동 고문은 신년사를 통해 “한국외대 글로벌 CEO 달라스 제2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진이 스미스 회장께 특별 감사를 드린다. 달라스 최고의 지적 과정인 외대 글로벌 CEO과정이 발전하고 잘 정착되고 있어 감사하고 자랑스럽다”고 전한 뒤 “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가 달라스 지역 사회에서 가장 모범이 되고 칭찬 받는 단체와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는 2018년 사업계획으로 ▲LPGA 홍보 및 광고 협조 ▲차세대 무역 스쿨 ▲장학사업 및 장학금 수여식 ▲월드옥타 대회 참여 ▲한국외대 홈커밍 ▲한국 대학생 미국 취업 알선 ▲경제인협회 회원 중개 알선 ▲민간 순찰대 ▲마약 중독 청소년 선도 ‘동행’ 후원 골프대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훈호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