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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elity, DFW지역으로 사세확장

1500여명 고용창출...텍사스 주로부터 850만 달러 인센티브 받아

보스턴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금융투자회사인 Fidelity회사가 Westlake campus지역으로 사세를 확장하면서 1,535명의 인력을 추가 고용키로 했다.

릭 페리 텍사스주지사는 7일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면서 Fidelity사는 60만 스퀘어피트 부지의 규모에 2억 달러를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텍사스주는 85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Fidelity사에 주기로 했다.

이미 Fidelity사는 웨스트레이크 지역에 2800여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으며 텍사스주내 인근지역에도 600여명의 직원이 이미 고용돼 있다.



Fidelity사는 1조 4천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미 전역에 4만2천여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는 거대 금융회사다.

또 Fidelity사는 Kentucky와 North Carolina, Florida, Rhode Island 지역에 많은 인원의 고용을 창출했다.

텍사스 총괄 담당자인 Fran Eichorst는 DFW지역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지역적인 요건과 앞으로 발전가능성, 금융거래의 중심지로 커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Anne Crowley Fidelity 대변인은 또 “웨스트레이크지역에 일할 인력들은 신규로 고용을 하겠지만 몇몇은 다른 지역에서 발령받아 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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