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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의류 구정 맞아 빅 세일

아모레백화점서 25일까지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기회

구정을 맞아 한국산 의류를 판매하고 있어 달라스 동포들로부터 큰 호황을 얻고 있다.

한국의류전문 패션 아울렛인 메가 플러스(Mega Plus. 대표 안창근)는 지난 2일부터 25일까지 24일간 아모레백화점에서 한국산 남성정장과 캐주얼 의류를 가지고 판매를 벌이고 있다.

메가 폴러스는 LA지역에 4곳의 매장을 갖고 있는 중견 의류판매업체로서 매니저인 송의섭씨(사진)는 “금번 메가 플러스가 구정을 앞두고 달라스에 매장을 오픈하는 기념으로 전 품목을 대상으로 빅 세일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파격세일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 회사의 제품은 한국에서 OEM(생산자주문방식)방식으로 생산, 미주에 직수입하기 때문에 가격면에서 어떤 제품보다 우수하고 수선이 필요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미주내 최저가격임을 보증한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최고급 양복정장 2벌에 $179.99이며 100% 울 양복도 2벌에 $249.99에 와이셔츠와 벨트 등을 공짜로 서비스한다.

또 여자 오리털자켓의 경우 $39.99, 오리털 조끼는 $29.99, 남자 정장바지 3장은 $89.99, 한국산 와이셔츠와 넥타이는 각각 $9.99에 판매하며 아동운동화와 여자 부츠, 샌들, 운동화 등도 함께 판매된다.

또 웹사이트(www.megaplusoutlet.com)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연락은 972-620-7206 달라스 아모레백화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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