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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시 국제통상국 4월 투자유치단 파견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3월 27일 개최

달라스한인상공회(회장 김영복)가 20일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와 오는 4월 달라스 시 관계자들의 한국투자방문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다음달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와 4월 달라스시청 한국 투자유치단 파견에 대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다음달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와 4월 달라스시청 한국 투자유치단 파견에 대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김 회장은 다음달 27일(화) 달라스한인상공회 주최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아직 장소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달라스 국제통상국 부국장인 제니퍼 리(Jennifer Li)를 포함한 투자유치단 일행과 한인상공회 임원들을 주축으로 오는 4월 4일부터 5일간 한국방문에 대한 중간보고를 가졌다.

상공회는 달라스시 관계자들은 4월 4일과 6일 서울과 대구에서 달라스를 알리는 워크숍을 갖기고 하고 오는 22일 제니퍼 리 부국장과 일정을 다시 협의키로 했다.



이처럼 상공회가 달라스시와 협력해 한국에 투자유치단을 보내는 것에 대해 김 회장은 “올 초 전임회장단 모임을 가졌을 당시 상공회가 주축으로 한국에 달라스를 알리고 기업들과 자금들을 유치하면 달라스 한인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에 이사장과 임원들이 시와 연결해 진행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 회장은 또 “시에서 ‘달라스를 사세요(Buy the Dallas)’라는 것으로 해외유치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며 “한인상공회는 달라스시 투자유치단에 안내와 소개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달라스시 투자유치단 한국방문에 참여하기 원하는 동포는 누구나 환영한다며 이번 투자유치단 일행으로 참석해 본국 기업인들이 실질적으로 달라스에 투자를 유치하면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한인유입이 증가하면서 자본금이 유입되면 한인들의 파워가 정상되는 것으로 한인들의 실질적인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 장학기금 골프대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상공회 연말행사시 Education Banquet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한인 2세들에게 1인당 1천달러씩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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