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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탐방] 고객만족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합니다

도요타자동차 어빙 딜러 김형석(Marvin Kim) 셀러

“고객만족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차를 구입하려는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미국에서 자동차만큼 중요한 필수품은 없지만 어떠한 자동차를 선택하는가에 망설이는 한인들이 많이 있다.

최근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자동차 메이커는 도요타와 혼다를 꼽았다는 보도를 접했다.

특히 한인들에게 어떤 자동차를 살 것인지에 대해 물어보면 대부분 도요타 캠리를 추천하는 등 가장 많이 애용하고 있는 자동차 가운데 하나로 선택된다.



도요타 자동차 딜러는 여러 곳이 있지만 한인들에게 친숙한 딜러는 달라스와 포트워스를 잇는 고속도로 183번 중간에 위치한 어빙 도요타 자동차다.

30여명의 영업사원 가운데 한국인 마빈(Marvin)김 세일러(한국이름:김형석)가 한국인 고객들을 편안하게 맞이하고 있다.

DFW공항 내 대한항공에서 5년간 근무한 김씨는 고객응대와 자동차 상담과 판매에 이어지는 모든 부분에 서비스가 묻어져 나온다.

도요타 어빙 딜러에서 3년간 영업경력을 쌓고 있는 김씨는 어느새 없어서는 안 될 베스트 영업사원이며 딜러내 고참으로 1달에 적게는 12대에서 많게는 25대 이상을 판매하고 있다.

“자동차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제 자신을 팔고 있다는 생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는 김씨.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분들은 이미 여러 자동차 메이커를 다녀온 경험이 있을 것”이라며 “다른 자동차 딜러처럼 몇 번씩 매니저와 만나 가격을 흥정하는 쇼업(Show up)은 하지 않고 빠른 시간 내 가격을 결정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 중고차가 아닌 새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하루를 버린다는 셈치고 딜러와 가격을 흥정해야 하지만 김씨를 만나면 이러한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또 자동차 융자가 필요한 고객의 경우 인근 은행까지 같이 가서 통역과 융자상담까지 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자동차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기간에 맞춰 서비스와 정비할 품목들을 알려주는 등 최대한 고객의 편에 서서 사소한 것 까지 서비스해주고 있다.

오는 3월 10일이면 새신랑이 되는 김씨는 지난 1983년 8살 때 도미한 뒤 줄 곳 어빙에서 거주했으며 UTA(Arlington)를 졸업한 뒤 1999년 대한항공에 입사 2004년까지 5년간 근무한 뒤 도요타 자동차 달라스 딜러에 영업경험을 쌓은 뒤 어빙 딜러로 옮겨 최근까지 베스트 로 근무하고 있다.

도요타 자동차는 지난 한 해 동안에 254만대를 팔아 전년보다 12.9%의 판매증가율을 기록하면서 11년 연속 판매량 증가 기록을 세웠다.

특히 도요타 자동차의 대표적인 중형세단 ‘캠리’의 2007년 모델은 미전역은 물론 한인사회에서도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린 자동차로 나타났다.

캠리는 전통적으로 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 리스트에 1~2위를 차지했으나 지난해만큼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적은 없었다고 김씨는 밝혔다.

김씨는 고객의 70%가 2007년형 캠리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도요타 자동차 어빙 딜러는 싸이언(Scion)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최근 젊은 층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도요타 자동차의 대명사인 ‘캠리’등 승용차 뿐만 아니라 SUV, 벤, 트럭 등을 내놓고 고객을 맞고 있다.



도요타 어빙(Toyota of Irving)딜러
마빈 김(Marvin Kim. 한국이름 김형석)
1999 W Airport Fwy. Irving, TX 75062
전화 : (972)258-1200(Ext. 2020)
Fax : (972)594-6819
Metro : (972)256-5544
Cell : (469)5692188
e-mail : toyotaandscion@yahoo.com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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