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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필드 공항 장거리 노선 확대

사우스웨스트항공사의 장거리 노선이 증편된 것을 골자로 한 새 항공운항 스케줄이 발표됐다.

따라서 3월부터 러브필드 공항에서 장거리 노선이 확대됨에 따라 여행이 더욱 편리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 10월까지 러브필드 공항은 라이트법안 규제로 인해 장거리 운항을 할 수 없었으나 조지 부시 대통령이 이 법안 변경에 대한 사인을 함으로써 가능해졌다.

항공운항 스케줄에 따르면 51개의 항공기를 통해 16개의 도시를 원스톱으로 운항하는 것(라스베이거스를 여행할 경우 뉴멕시코를 경유해 가는 것)을 21개 도시로 가는 운항스케줄을 확대했다.



또 러브필드 공항을 이용하는 사우스웨스트항공사와 달라스를 기반으로 하는 항공사들은 앞으로 21개 도시에서 27개 도시로 서비스를 확장시켰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3월 스케줄은 총 43개 도시(제유회사 포함)에 270여회의 운항예정을 세워두고 있으며 주말에 운항하는 계획은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로 운항하는 도시는 볼티모어에 3편 신설했으며 기존 시카고 미드웨이는 3편에서 7편으로 증편, 라스베이거스는 현재 4편에서 8편으로 증편됐다.

또 LA는 현재 1편에서 5편으로 증편됐으며 올랜도는 1편에서 3편으로 늘었으며 피닉스는 현재 7편에서 10 편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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