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탐방] 텍사스 # 1 부동산 디스커버리 부동산

전문성과 신뢰성으로 승부를 건다

최근 한인인구 유입이 늘어나면서 부동산 회사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지만 전문성과 신뢰를 갖추고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한 전문회사들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부동산을 포함해 개발투자 영역까지 점령하려는 디스커버리 부동산 및 개발회사(Discovery Real Estate & Development Co.)는 오는 15일 그랜드 오프닝을 갖고 새롭게 고객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텍사스 넘버 1 부동산을 꿈꾸는 디스커버리 부동산은 상가와 사업체, 주택, 투자성 건물, 관리, 융자 등 모든 부분을 한 곳에서 업무를 볼 수 있는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그동안 부동산 매입을 위해서는 부동산회사와 융자회사 등을 찾아다니며 발품을 팔아야 했지만 디스커버리 부동산은 한 곳에서 건물과 부지구입, 융자상담 등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달라스에서 30~40년 이상 거주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동대표들은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만큼 개발예정지나 상업지역, 발전가능성이 있는 지역 등에 안목이 남다르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융자 전문인으로 자격증까지 갖고 있는 이윤구 대표는 “고객의 추천을 받는 부동산이 되는 것이 저의 목표”라며 구입서부터 융자, 보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힌다.

특히 고객을 위한 충분한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는 것이 기본임에도 일부 부동산에는 허황된 조건을 제시해 고객을 현혹하는 방법이 있지만 고객이 원하는 조건의 매매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첫 만남부터 마지막까지 섬세하고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디스커버리 부동산은 개스스테이션과 컨비니언 스토어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7 Eleven을 프랜차이즈로 독점 계약해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했다.

7 Eleven 프랜차이즈는 기존 영업점을 인수하거나 신규 오픈할 수 있으며 모든 시설물과 시스템을 본사에서 공급하며 지역은 메트로플랙스인 달라스와 포트워스, 알링턴에서 운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조행선 변호사를 선임해 부동산에 대한 법률자문을 받을 수 있으며 계약부터 모든 업무를 안심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인 이승환 대표는 감정사로 근무했으며 20년의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을 상담하고 있다.

이 대표는 부동산 거래가 끝난 이후에도 한번 맺은 인연은 동반자로 여기며 사후에도 좋은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있다.

처음 의뢰하는 고객이 망설일 때면 주저 없이 과거 고객 리스트를 제시하면서 매매과정의 만족도를 문의하도록 자신 있게 권하고 있다.

전 식품상연합회장을 역임한 이상근 대표 역시 컨비니언 스토어와 개스스테이션 등을 경영했으며 커머셜 브로커로서 많은 달라스 한인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집이나 사업체를 운영할 경우 항상 5년 후를 염두에 두고 지리적 위치와 학군, 가격과 상태 등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반인들이 재산증식을 목적으로 투자를 할 때는 경기 침체시 주식은 떨어질 수 있어도 부동산은 절대 안정적이라고 강조한다.
의외로 적은 돈을 투자해 주택과 대지를 매입할 수 있으며, 은행 차압 중인 집들도 많아 수리 후 좋은 가격에 되팔 수 있는 경우도 많다고 강조한다.

이밖에 개발전문가인 라핔 이스람(Rafiq Islam)은 엔지니어로 개발과 시공, 감리에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디스커버리 부동산은 E-2 비자로 사업체를 운영할 고객들에게 전문상담을 해주고 있으며 유명 프랜차이즈 업종을 보유하고 있다.
또 부지설정부터 완공 뒤 관리까지 대행해주는 종합 부동산 회사다.

더욱이 3~40년 넘게 달라스에 살아온 덕에 이 지역의 발전과정과 역사를 한눈에 손금 보듯 보고 파악하고 있어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함을 느낄 수 있다.
또 수년 동안 부동산뿐만 아니라 각 관련 업계에서 일하며 쌓아온 모든 노하우와 정보를 자료로 축적하고 있어 더욱 신뢰를 주고 있다.



디스커버리 부동산 및 개발회사
(Discovery Real Estate & Development Co.)
2560 Royal Ln. #210 Dallas, TX 75229
전화 : 972-241-3915
팩스 : 972-241-3964
이윤구 : 469-774-4421
이승환 : 972-839-6710
이상근 : 214-995-2607
Rafiq Islam : 214-682-1426

오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