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관련 세미나 잇따라 개최

메트로 은행, 20일 무역세미나와 27일 SBA 론 세미나

메트로 은행이 무역 파이낸스 세미나와 SBA 세미나를 잇따라 열면서 한인사회에 더욱 친숙한 은행으로 다가서고 있다.

한인사회 친숙한 은행으로 다가서는 메트로 은행이 금융관련 세미나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메트로 은행은 13일 영동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플레이노 지점 커뮤니티 센터에서 무역 파이낸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무역 세미나는 무역금융 소개와 국제 상환 방법, 무역금융기회, Exim Bank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강사로는 데니스 호(Dennis Ho), 커머셜 비즈니스 개발 메니저가 담당한다.

이와 함께 3월 27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SBA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강의는 SBA 프로그램과 론 자격, 컨벤셔널 론의 차이점 등에 대해 설명하며 세미나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론 오피서와 1대 1 상담도 가능하며 가족 등을 초대하길 바라고 있다.

이날 참석을 원하면 3월 16일까지 전화(972-488-5625)로 문의하면 된다.

메트로 은행 조훈희씨는 이날 “텍사스에서 규모가 가장 큰 커뮤니티 은행으로 달라스에는 해리하인즈와 리차드슨, 플레이노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휴스턴에 11개 지점, 캘리포니아에 5개 지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03년 최고의 SBA Lender로 선정되었으며 스몰비즈니스가 성장하는 것을 도움으로써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