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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 회사서 700여대 신차 총 출동

달라스 오토쇼 컨벤션센터에서 14일부터 18일까지

남서부지역 최대 자동차 오토 쇼가 달라스 컨벤션 센터에서 14일부터 18일까지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번 오토쇼는 전세계 43개 자동차 회사에서 700여대의 2008년형 자동차가 55만 스퀘어피트를 가득 메우며 전시하고 있어 자동차 마니아들의 가슴을 들뜨게 하고 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와 애틀랜타, 마이애미, 피닉스 등에서 40여만명이 참관하는 초대형 행사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를 비롯해 도요타와 닛산, BMW, 캐딜락 등 내년도 신차들을 내놓고 있다.

달라스 오토쇼 대표인 돈 헤링 주니어(Don Herring Jr)는 “스테이트 페어의 최대 행사인 오토쇼는 달라스의 자랑거리”라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새롭게 전개될 자동차 시장를 흩어보는 것도 매력”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되는 차 가운데 캐딜락의 중간 사이즈인 2008 Cadillac CTS는 V-8 엔진을 장착한 럭서리 자동차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도오타 자동차의 럭서리 부분인 렉서스(Lexus)의 LS 600hL, 하이브리드 차량들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전기자동차를 비롯해 차세대 에너지를 해결할 수 있는 자동차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입장료는 어른 11달러, 시니어 5달러, 12살 이하의 어린이는 1달러 할인한 가격에 입장할 수 있으며 전시기간은 18일 오후 7시까지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컨벤션 센터 주소는 (650 S. Griffin Street Dallas, Texas 75202)이다.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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