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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에 한인 전용 극장 들어선다

박철승 기자
박철승 기자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5/08/24 08:06

캐롤턴 H마트 뒤편 ELI 어학원 빌딩 - 9월 18일 오픈 개봉작 ‘베테랑’

영화에 관심이 있는 3명의 공동대표가 캐롤턴 H마트 뒤편에 위치한 ELI 어학원 빌딩에 365일 상영하는 오아시스 극장을 개관하겠다고 발표해 달라스 한인사회에 새로운 쉼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에 관심이 있는 3명의 공동대표가 캐롤턴 H마트 뒤편에 위치한 ELI 어학원 빌딩에 365일 상영하는 오아시스 극장을 개관하겠다고 발표해 달라스 한인사회에 새로운 쉼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보기 위해 따로 일정을 잡기 않아도 무방하다. 가벼운 맘으로 쇼핑을 즐기다가 동하면 언제든지 영화관을 찾을 수 있는 길이 달라스에 열리게 된다.

캐롤턴에 한국영화 전용극장이 들어서기 때문이다.

극장의 이름은 ‘시네 오아시스(Cine Oasis)’. 9월 중순 문을 열게 될 오아시스 극장은 연중 무휴로 365일 개관된다. 캐롤턴 H마트 뒤편에 자리한 ELI 어학원 빌딩에 들어선다.

당초 이 건물은 영화관이었기 때문에 별도의 공사가 필요없다. 110석 규모의 상영관 2개를 갖춘 극장이 문을 연다.

오아시스 극장 개관을 준비해 온 신동헌, 폴 신, 송현욱 공동대표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영화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오아시스 극장은 하루 4-5회씩 한국 개봉 영화와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
다.

8월말에 영화관의 제 1 상영관 개관준비가 완료된다.

개봉작으로 9월 18일에 ‘베테랑’을 올린다. 베테랑은 영화 베를린으로 액션 오락물

의 대가에 오른 류승완 감독이 제작한 신작 액션 오락물이다. 황정민, 유아인, 오달수, 유해진, 장윤주 등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 한 영화다.

영화관의 구조와 운영 또한 한국의 영화관과 똑같이 추진된다.

영화 관람객들에게 필수인 오징어에 마카로니. 뻥튀기 등 한국 전통 먹거리를 완비한
스낵코너도 들어선다. 팝콘과 소다 등 미국식 핑거푸드를 준비해 미국속 한국의 극장 분위기를 만끽하도록 했다.

오아시스 극장 입장료는 그렙바인 AMC나 루이스빌 비스타릿지 몰 극장과 같은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신동헌 공동대표는 “새롭게 문을 여는 Cine Oasis 극장은 이민자들에게 새로운 여유 공간을 제공하고 한인으로서 향수와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쉼터로 조성될 것”이라며 “주류사회에 한국문화의 소개할 수 있는 체험장의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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