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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밀알 선교단 그룹홈 건립 일일찻집

민형석 기자
민형석 기자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5/08/26 08:45

2016년 건립 20만불 목표 - 장애우들의 경제적 독립 토대 만드는 대안가정

텍사스 밀알 선교단이 그룹홈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22일 캐롤턴 H마트 문화센터에서 개최한 1일 찻집행사 모습.

텍사스 밀알 선교단이 그룹홈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22일 캐롤턴 H마트 문화센터에서 개최한 1일 찻집행사 모습.

“함께 하는 동료가 있다고 생각하면 힘이 납니다. 불편한 몸으로 자라나는 한인 2세 장애우들에게 후원의 물을 주세요.”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요한계시록 말씀을 모토로 북텍사스 지역 장애우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펼치는 최성호 밀알 선교단 총무는 한인 동포사회를 향해 간절히 호소한다.

사회의 어두운 그늘 속에서 참 생명의 의미를 모르고 소외된 삶을 살아가던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와 계몽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도하는 텍사스 밀알 선교단(단장 이재근 목사)이 22일 H마트 문화센터에서 밀알 그룹홈 건립 기금 20만불 마련을 위한 일일 찻집을 열었다.

오는 2016년 건립을 목표로 하는 밀알 그룹홈 건립을 위해 현재까지 3만불의 기금이 마련돼 있으며 보다 많은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밀알 그룹홈이란 만 18세 이후 성인이 된 한인 2세 장애우들끼리 일평생 함께 모여 살며 경제적 독립 토대를 만드는 그들만의 자립의 터전이자 장애우들을 위한 대안 가정을 의미한다.

북미 지역 한인 커뮤니티 차원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의미있는 장애인 복지사업으로 미주 한인 이민사에 역사적인 한획을 긋는 이정표가 될 수 있는 사회 안전망 시스템 구축이다.

지난 2007년 달라스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우간 매주 토요일 만남과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사랑의 교실’로 시작된 밀알 선교단의 봉사는 2013년부터 매일 운영되는 데이센터 개념의 밀알 칼리지(Day Habitat Service)로 확대됐다.

또한 2014년부터는 젊은 한인 동포 2세 장애우들에게 직업과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커피 로스팅 컴퍼니를 설립 운영중에 있다.

현재 8명의 한인 동포 2세 장애우들이 입주를 기다리고 있는 밀알 그룹홈 건립을 위해 텍사스 밀알 선교단은 텍사스 주 정부로부터 HCS Provider(Home and Community-based Service: 장애인을 위한 대안 가정 서비스) 자격증을 정식 취득했다.

텍사스주로부터 비영리 법인(501C3)으로 인가 받은 텍사스 밀알 선교단에 대한 모든 후원은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다.

텍사스 밀알 선교단 측에서는 20만불 전액 후원자에게는 그룹홈의 호칭을 후원자 이름으로 명명할 계획이다. 5만불 후원시 방 이름을, 1만불 후원시 명판에 이름을 새겨 후원자에 대한 감사를 기릴 예정이다. 또한 소액 후원자들에게도 소정의 감사 선물을 전달할 방침이다.

후원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682-561-9826, txmilal@gmail.com, http://www.txmilal.or
g, 후원금 Check 송금시 Payable은 Texas Milal Mission으로 하면 된다. 주소는 PO Box 155112 Irving, TX75015-5112 US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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