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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대 휴스턴 한인회장 선거, 신창하 후보 단독 출마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10/24 07:26

“1세대 어르신들, 젊은 세대 참여 가능할 수 있게 포용해준 것 감사”
한인사회 대외적 네트워킹 강화, 차세대 참여 인재 발굴·합류 노력

▲ 제32대 휴스턴한인회장 입후보 등록마감일인 지난 21(월)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신창하 후보(현 31대 한인회장)가 단독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 제32대 휴스턴한인회장 입후보 등록마감일인 지난 21(월)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신창하 후보(현 31대 한인회장)가 단독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제32대 휴스턴한인회장 입후보 등록마감일인 지난 21(월)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신창하 후보(현 31대 한인회장)가 단독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신창하 후보는 휴스턴 한인회 정관에 따라 휴스턴 한인회장 후보 출마시 필요한 각종 서류(휴스턴 한인회에 가입한 정회원 37명의 추천서와 이력서(한.영)1부 및 각서 1부)와 등록비 1만달러(캐쉬어 체크)를 준비해 등록했다. 이에 하호영 선관위원장은 “신창하 후보가 32대 휴스턴 한인회장 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서류와 등록비를 준비해 하자 없이 등록했다”고 말하고 “한인회장 선출을 위해 구성된 선관위원장으로 신창하 후보가 제 32대 한인회장 단독후보로 등록했음을 공표하고 오후 5시까지는 여타 후보가 등록하는지를 회관 선관위에서 기다리고 있겠다”고 밝혔다.

한인회장 입후보 등록 마감을 마친 후 신창하 후보는 기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32대 휴스턴 한인회장 후보로서의 소견을 밝혔다.

신창하 후보는 “31대 한인회장으로서 많은 것을 배웠다. 우선 어르신들이 잘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 저희 휴스턴 한인회가 통합을 이루는데 있어서 젊은 한인 1.5세, 2세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포용해 주셨다. 후대들은 영어가 편한 휴스턴 한인회장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면서 적극적으로 한인회에 참여하게 됐다. 현재 한인회의 활동범위가 많아져 분과위원회가 증가했다. 문화원, 재정위, 건물관리, 시민권자 분과위 등이 많은 할 일이 생기면서 한인회 단독 활동은 힘들게 됐다고 본다”고 말하고 “한인회장으로서 독단적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듣고 그들의 노력을 지원하는 한인회장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신창하 후보는 “통합 한인회의 출범으로 한인들의 더 큰 인정과 지지를 받게 됐다. 한인학교는 더 안정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환경이 됐고, 통합 후에는 농악단, 시민권자협회 등 여러 단체들이 한인회 소속 기관이 됐다. 통합으로 한인회 후원창구가 단일화되면서 한인학교 후원의 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도 했다. 통합 후에는 한인회의 책임이 더욱 증가됐다. 더 많은 후원금이 필요한 상황이 되어 주류사회의 그랜트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데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다.

신창하 후보는 “한인회장은 다른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노력해 왔다. 6명의 팀원들이 활동하는 회계분야, 변호사가 3명이상 참여하는 법무팀 등 차세대 봉사자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그들을 발굴하고 합류시키는 일에 노력을 기울여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창하 후보는 32대 한인회장으로 활동하게 되면 가장 큰 변화는 회장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 한인회가 회장 중심에서 이사회 위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면, 차기 한인회는 회장단 중심으로 활동하려고 한다”고 말하고 임원의 확보에 맞춤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신창하 후보는 확보되고 준비된 인력으로 임원진을 구성(회장, 수석부회장, 3명의 부회장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차기 한인회가 구성되면 교육, 문화. 복지프로그램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신창하 후보는 현재 한인학교는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많은 한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한인회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한인 자녀들을 위한 도움이 되는 한인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신창하 후보는 “위의 거론한 일들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자원봉사자와 참가자, 기부자를 유치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으며, 투표 참가를 위한 유권자운동 참여, 한인회 활동을 알리는 뉴스레터의 발간 등으로 한인사회 전체적인 네트워킹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휴스턴에 한인들이 3만명이 있지만 미국에는 2백만 한인들이 있다는 자부심으로 달라스 와 어스틴 및 LA, 시카고 등 여타 한인사회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휴스턴에서도 ACC(아시아 상공회의소) CCC(중국상공회의소)등과 협력으로 KACC(한인상공회의소)의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등으로 한인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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