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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AAAJLA ‘올해의 기업상’ 수상

아시안 커뮤니티 긍정적인 영향 끼친 기업 평가

▲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는 지난 17일 LA 다운타운(CA)에서 개최된 ‘아시안 아메리칸 어드밴싱 저스티스 LA(AAAJLA) 창립 36주년 기념행사에서 아시안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기업에게 수여하는 ‘기업상(Coperate Impact Award)’을 받았다.

행사를 주관한 아시안 아메리칸 어드밴싱 저스티스(AAAJ)는 미국 최대 법률 서비스 및 민권 단체로,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케빈 김 행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뱅크오브호프에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자리잡도록 기여한 초기 한인은행의 선구자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금융서비스와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출 뿐 만 아니라, 커뮤니티의 이웃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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