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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워싱턴 동문의 밤

경희대학교 워싱턴동문회(회장 문제성)가 8일 우래옥에서 ‘경희에 취한다’를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문의 밤 행사는 박영국 경희대 부총장 축사 대독, 경희대 미래위원회가 추진하는 ‘글로벌 트러스트 캠페인’ 소개, 경희대-메릴랜드대 교환학생 행사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정기총회에서는 장승수 동문과 황인선 동문이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문제성 회장은 “오는 10월 가을 야유회를 열 예정”이라며 “워싱턴지역에서 사는 경희대 동문을 계속 찾고 있다”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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