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주류 판매 최고치 경신
최다판매 주류는 잭다니엘
주정부 세금과 각종 주류세를 합치면 3억 8700만 달러에 이른다. 버지니아 ABC는 1934년 창설 이후 버지니아주에 86억 달러 이익을 제공했으며 주정부 수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연도 총매출액은 전년도보다 4% 오른 약 8억 달러다. 또한 전년도와 비교해 ABC 매장 매출은 5% 상승했고 식당으로 납품한 술은 약 2% 늘었다.
잭다니엘이 가격 대비 제일 많이 팔린 주류로 선정됐고 스미어노프, 짐 빔, 그레이 구스가 뒤를 이었다. 한편 파이어볼 시나몬 위스키는 전해보다 2배 이상 팔려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류로 선정됐다.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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