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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기름값 하락중

8일 기준 3.08달러

전미자동차협회 AA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일 버지니아주 평균 개스값이 1갤런당 3.08달러로 떨어졌다. 지난해 이맘때 평균 3.14달러보다 6센트 떨어진 가격이다. 지난 9월 평균은 3.18달러였다. 리치먼드 지역에서는 평균 가격이 2.98달러로 조사됐으며 이는 2011년 2월 17일 이후 최저치다.

미 전역 평균 개스값은 3.27달러이며 지난달 3.44달러와 지난해 3.35달러와 비교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편 메릴랜드주는 지난해보다 4센트 떨어진 3.30달러로 조사됐지만 미국 평균값보다는 3센트 높다.

AAA는 여름 휴가철이 끝나면서 수요가 줄고 있는 것이 하나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현재 텍사스산 원유는 8일 기준 배럴당 88.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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