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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몰리 도넛’ 인기몰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건강 도넛
한의사 출신 한인 부부 개점

버지니아 스트라스버그에서 건강 도넛을 판매하는 ‘홀리 몰리 도넛’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 한의사 출신 제임스 이 대표 내외가 개업한 이 가게는 지역 신문인 노던 데일리에 소개되는 등 지역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일반 도넛 가게에서 판매되는 도넛과는 차별화된 재료를 사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가게는 인삼, 사탕 수수, 구기자 등 한방재료를 도넛에 접목해 맛은 물론이고 영양적인 요소를 강조했다.

제임스 이 대표는 “시중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재료들을 지역 농장 등에서 직접 구해온다”며 “다른 도넛은 한 개 이상 먹기 어렵지만 이곳 도넛은 몇 개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고 했다. 제임스 이 대표는 “실제로 가격은 타 도넛 가게에서 판매되는 것과 비교해 높은 편이지만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또 “오랜 기간 한의사 생활을 해오며 많은 연구를 해왔다”며 “손님들이 도넛은 고지방이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소: 318 E King St, Strasburg, VA 22657. 540-465-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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