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청년들 통일 의식 높았다
한반도 통일 퀴즈대회 열띤 경연
세종소사이어티-통일교육위원
통일교육원장 표창에 이정은 씨
이 대회에는 워싱턴DC와 버지니아, 메릴랜드 지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대학원생 40여 명이 참가, 한반도 역사와 정세, 통일에 관한 문제를 풀었다.
영어로 진행된 이 대회에서 김지원, 홍주연, 정찬수, 강수일, 김경학, 도상연, 이인환, 박인주 통일교육위원들이 돌아가면서 문제를 낭독했다. 또 구병삼 대사관 통일관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1등상인 통일교육원장 표창은 아메리칸대 국제정치학 박사 과정에 재학중인 이정은 씨가 받았다.
주미대사관 도상연 위원은 “외국인들도 통일에 대해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매우 뿌듯했다”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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