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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장점과 목표 담아내세요”

마가렛 오멘자 NOVA 입학담당관
커먼 애플리케이션 특강

“하루에 수많은 지원서를 읽어야하는 입학 담당자들의 눈길을 끌어야 합니다.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 등 자신만의 장점과 목표, 개인 이야기를 650자로 나타내는 게 중요합니다”

마가렛 오멘자 NOVA 입학담당관(사진)은 커먼 애플리케이션을 주제로 강의했다. 커먼 애플리케이션은 공통 지원서로, 퍼스널 에세이와 가족정보, 시험성적 등 기본적인 정보가 들어간다. 미국 내 700개 대학교, 워싱턴지역은 버지니아대, 조지워싱턴대, 조지메이슨대 등 대학이 커먼 애플리케이션을 채택하고 있다.
마가렛 담당관은 “중학교 때부터 커먼 애플케이션에 대해 배우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9학년 때는 대학탐색, 10학년 때는 진로 고민, 11학년 때는 선택과 집중에 따른 준비를 해야 12학년 본격적인 지원시기 때 당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가렛은 대입 서류가 많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가렛 담당관은 “주니어, 시니어 시절에 지원서를 미리 만들어 놓는 게 좋다”며 “최대한 빨리 지원서를 넣어야 나중에 필요한 서류를 기한 내에 제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가렛 담당관은 학교에 따라 커먼 애플리케이션 양식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마가렛은 “특히 편입생은 재학생보다 변수가 많기 때문에 누락된 정보가 없는지 신중하게 확인해야 한다”며 “인터넷을 통해 커먼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24시간 365일 채팅 서비스로 질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조정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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