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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서 첫째·셋째 목요일 순회영사, 영사관 새해 업무 계획 발표…센터빌은 매월 넷째 화요일

순회영사 업무가 애난데일에서는 매달 첫째·셋째 목요일에, 센터빌 지역은 매월 넷째 화요일에 실시된다.

워싱턴 총영사관은 30일 2012년 한인지역 순회영사 업무계획을 이같이 밝히고 동포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내년 영사업무 계획에 따르면 애난데일의 경우 매월 첫째, 셋째 목요일 한인연합회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이뤄진다.

또한 센터빌 지역에서는 매월 네번째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우리은행 센터빌 지점에서 열린다.



아울러 메릴랜드 지역 락빌 지역에서는 대 짝수달 두번째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나중에 알려지는 장소에서 이뤄지며 엘리컷시티 지역은 홀수 달 두번째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사이에 메릴랜드 한인회 사무실에서 이뤄진다.

영사관은 원거리 지역을 위해서도 리치몬드 지역의 경우 3월 31일과 6월 16일 리치몬드 한인회 사무실에서 서비스하고, 페닌슐라 지역의 경우 5월8일과 10월 16일 역시 한인회 사무실에서 업무를 본다.

이밖에 타이드워터(3월17일, 9월 22일), 그리고 델바마 지역(4월7일, 7월 21일, 11월24일)도 정해진 날 한인회 등 장소에서 가질 계획이다.

영사관은 쉐난도어 지역과 웨스트 버지니아 지역의 경우 조만간 시간과 장소를 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철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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