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정통 태권도 진수

태권도의 저변은 탄탄하다. 그만큼 많은 수가 태권도를 접하지만 종주국의 진수를 볼 기회는 많지 않다. 지난 21일 북버지니아 커뮤니티칼리지(NOVA)에서 열린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태권도시범단(단장 손천택)은 바로 이 태권도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를 보기위해 몰려든 태권도 수련생 및 가족 1000여 명은 시범단의 화려한 기술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번 시범으로 워싱턴 지역 태권도의 시각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는 지적이다. 이들의 단면을 화보로 엿본다. [편집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