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새롭게 출발하는 한국, 위대한 나라 되게 하소서”

한미 나라사랑 기도모임

한미 나라사랑 기도운동 연합회(회장 김택용)가 16일 애난데일 메시야장로교회(목사 한세영)에서 제23차 기도모임을 열었다.

김정득 장로 기도와 김기환 목사 특송에 이어 유흥태 목사가 ‘예수님께 붙잡힌 사람’을 주제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바울처럼 주저하지 않고 담대하게 살려면, 부활하신 예수와 영원한 생명에 붙잡혀 살아야 한다”며 “기도에 힘쓸 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큰 능력을 발휘하면서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박정일 인도 선교사는 “10년 전부터 인도 방갈로의 농촌에서 성경을 가르치고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있다”며 “방갈로는 많은 주민이 복음을 듣지 못한 지역이지만 선교사들이 들어오지 못하고 있고, 내부에서는 복음을 전할 조직이 부족하다”고 보고했다.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전용운 장로가 새로운 출발을 하는 한국이 위대한 나라로 도약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광수 장로는 한미동맹 강화와 미국의 청교도 정신 회복, 오쾌한 목사는 세계평화와 선교를 위해 기도했다.



다음 모임은 내달 20일(화) 열릴 예정이다.

▷참가문의: 703-927-1267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