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의 전설’ 전인권 워싱턴 온다
내달 8일 조지메이슨대 아트센터
본지, 할인 티켓 선착순 한정 판매
가수 전인권은 이번 콘서트에서 ‘행진’, ‘그것만이 내 세상’ 등 들국화 시절의 명곡을 비롯 ‘사랑한 후에’, ‘돌고, 돌고, 돌고’ 등 솔로곡 및 전인권 밴드의 곡 등을 아우르며 관객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다양한 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상록수’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해 주목을 받은 전인권은 특유의 묵직하고 울림이 큰 감성적 목소리로 워싱턴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H마트 페어팩스 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본지는 독자 팬들을 위해 150달러 티켓을 120달러, 100달러 티켓을 80달러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티켓 수량이 제한돼 있어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티켓 구입 문의: 워싱턴 중앙일보 703-281-9660(Ext. 2)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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