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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의 전설’ 전인권 워싱턴 온다

내달 8일 조지메이슨대 아트센터
본지, 할인 티켓 선착순 한정 판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밴드 들국화 원년 멤버이자 전인권 밴드 보컬인 전인권이 내달 8일(토) 오후 7시30분 버지니아 페어팩스의 조지메이슨대학 아트센터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수 전인권은 이번 콘서트에서 ‘행진’, ‘그것만이 내 세상’ 등 들국화 시절의 명곡을 비롯 ‘사랑한 후에’, ‘돌고, 돌고, 돌고’ 등 솔로곡 및 전인권 밴드의 곡 등을 아우르며 관객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다양한 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상록수’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해 주목을 받은 전인권은 특유의 묵직하고 울림이 큰 감성적 목소리로 워싱턴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H마트 페어팩스 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본지는 독자 팬들을 위해 150달러 티켓을 120달러, 100달러 티켓을 80달러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티켓 수량이 제한돼 있어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티켓 구입 문의: 워싱턴 중앙일보 703-281-9660(Ext. 2)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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