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집으로 찾아가는 찬양 콘서트

CAM, 제1회 하우스 워십 콘서트

대형 교회나 콘서트장보다는 가정집 등 생활 속 작은 공간으로 파고들어 함께 호흡하는 찬양을 한다.

 크리스천 아트 미션(대표 이종관 목사, CAM)이 지난 3일 게이더스버그 전수복 목사 자택에서 제1회 하우스 워십 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에는 전체 15명의 단원 중 김경신(피아노), 이낭우·김미정(소프라노), 구은서(베이스 바리톤), 이종관 목사 등 모두 5명이 참여했다.

 대표 이종관 목사는 “공간이 작다 보니 친밀감이 깊이 형성되고, 공연 후에도 일대일 교제가 가능해 그 어느 장소보다도 반응과 효과가 컸다”고 말했다. 특히 가까운 지인들이 함께하면서 구경보다는 나를 위한 공연이라는 의미가 더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CAM은 하우스 워십 콘서트를 원하는 이들은 누구나 환영한다고 밝혔다. 20명 정도 수용할 공간이면 충분하고, 어느 지역이나 규모에 관계없이 출연진 규모를 조정해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301-325-5539, christianartmission@gmail.com




허태준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