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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한판으로 세대의 벽 날려버린다”

워싱턴 한인연합회 차세대 체육대회
오는 12월1일 개최, 푸짐한 상품 증정

워싱턴 한인연합회(회장 김영천)가 차세대 체육대회를 열고 한인사회의 미래를 이끌 젊은 한인들과의 공감을 다진다.

오는 12월1일(토) 낮 12시 애난데일 소재 AMF 볼링장에서 열리는 체육대회에는 조지워싱턴 대학, 조지타운 대학, 조지메이슨 대학, 아메리칸 대학 등 워싱턴 지역 대학 한인학생회가 주축이 돼 약 8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할 예약이다.

워싱턴 한인연합회는 랩탑 컴퓨터, 아이패드, 비트 와이어레스 헤드폰 등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상품을 준비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증정해 한인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김영천 회장은 “차세대와의 화합과 소통은 한인사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한인연합회의 핵심 사업”이라며 “차세대에게 한인사회와의 유대 필요성을 알리고, 차세대가 그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도울 것이라는 큰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및 접수: 703-354-3900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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