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오늘의 역사] 마가렛 미첼 출생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의 작가 마가렛 미첼(사진)이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1900년 이날 출생했다.

[biography.com]

[biography.com]

미첼은 6년간 애틀랜타저널 기자로 활동했는데 발목 부상을 당한 후부터 활동에 제약이 많아 소설쓰기에 전념했다.

1937년 발표한 그녀의 불후 명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이듬해 퓰리처상을 받았고 비비안 리와 클라크 게이블이 주연을 맡아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됐다. 이 소설은 작품 발표 후 6개월 만에 100만부가 팔렸고 미첼 사망 전까지 800만부를 돌파했다. 그녀 사후에도 작품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49년 애틀랜타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차에 치여 의식불명 상태에 있다가 48세로 사망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