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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교회 '오픈하우스'…오는 7일 교회 개방 행사

한인 교회가 지역 사회를 위해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

노스리지 지역 만남의교회(담임목사 이정현·18101 Lassen St)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지역사회를 위해 교회를 개방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종 공연 및 음식들을 나누며 지역사회를 위해 교회가 어떤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지 소개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만남의교회는 사정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커플을 위해 무료 결혼식 사역을 펼치고 있다. 또 장학금, 여성 셸터, 노숙자 사역, 교도소 사역, 만두 도네이션, 한글학교 등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회 김숙영 집사는 "이웃들이 교회로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축제 분위기가 나는 행사를 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핸드벨, 고전무용, 태권도, 라인댄스 공연을 비롯해 참가자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818) 648-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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