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선관위, 신임 신영균 회장에게 당선패 전달

OC한미노인회 선거관리위원회가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된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 제29대 신영균 회장에게 지난 26일 가든그로브 노인회 사무실에서 당선패를 전달했다. 신 회장은 “한인 시니어들의 단체인 노인회가 회원들의 복지와 권익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면서 회원들의 의견에도 귀 기울여 노인회가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진(오른쪽에서 두번째)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들의 박수 가운데 신 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이용승 선관위원장(왼쪽에서 세번째)으로부터 당선패를 전달받고 있다. [노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