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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 조장 책임에도 또 '막말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거친 언사와 공격성 발언들이 사회 분열을 심화시키고 극단주의를 조장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29일 또 플로리다주 주지사 민주당 후보 앤드루 길럼을 향해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도둑놈"이라는 트윗을 날렸다. 올해 39세인 길럼은 플로리다 주지사 선거 사상 첫 주요 정당 흑인 후보로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하는 론 드산티스를 지지율에서 앞서고 있다. 길럼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약하기 때문에 짖는 것"이라고 트윗하면서 유권자들에 조기 투표를 촉구했다. 길럼(왼쪽)이 29일 마이애미 데이드대학에서 열린 자신의 유세를 지원하러 온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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