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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김군, 꽃차 디자인상 영예

지난 1일 패서디나에서 열린 로즈퍼레이드에 한인 16세 소년이 디자인한 꽃차 '파워오브뮤직'이 토너먼트 발룬티어상을 받았다. 토런스통합교육구 웨스트하이에 재학 중인 저스틴 김(11학년·왼쪽에서 세번째)군은 지난해 열린 공모전에서 토런스시를 대표하는 디자인으로 응모해 12개 꽃차 중 2위를 차지했다. 김군의 아이디어를 도운 뉴욕미술학원 한옥가 원장은 "김군이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해 꽃차 디자인에 응용했다"면서 "김군은 음악과 미술에 선천적인 재능을 타고난 학생이다. 앞으로 훌륭한 예술가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최연소 수상자로 기록된 김군이 KTLA(채널5) 방송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김군이 디자인한 토런스 꽃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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