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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컴퍼니 한인 COO 임명…1.5세 지미 조 수석 부사장

남가주개스컴퍼니 최고운영책임자(COO)에 한인이 임명됐다.

남가주개스컴퍼니는 7일 남가주 고객서비스 수석 부사장이자 샌디에이고 유통운영 수석 부사장인 한인 지미 조(54·사진)씨를 CO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개스컴퍼니는 LA 등 11개 카운티내 2160만 가구에 천연개스를 공급한다.

조 신임 COO는 오는 12일부터 남가주개스컴퍼니의 최고경영자(CEO)이자 COO였던 브렛 래인이 지난달 물러난 후 생긴 공석을 맡게 된다. 조씨와 함께 신임 CEO로는 여성 마리안 브라운이 임명됐다.

조씨는 5살 때 가족과 LA로 이민온 1.5세다. 브라운대에서 지질학, 스탠퍼드 대학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한 조씨는 1990년 남가주개스컴퍼니에 환경기술자로 입사한 후 28년동안 개스 공급과 배포부터 자원보조, 홍보 부서 등에서 일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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