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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성추행 혐의 보조교사 검거

노스할리우드 소재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추행한 혐의로 보조교사가 검거됐다.

LA경찰국은 '옥스나드 스트리트 초등학교'에서 근무해온 리노 카브레라(27) 보조교사가 최근 수년 동안 10~11세 학생들을 부당하게 접촉한 혐의로 3일 입건됐다고 밝혔다.

LA 시검찰 당국에 따르면 카브레라에게는 85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으며, 관련 혐의에 유죄 판결이 내려질 경우 최대 26년형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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