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 한 번하고 10만달러 기부한 톰 브래디
통산 여섯번째 수퍼보울 우승이라는 전설을 쓴 프로풋볼(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스타 쿼터백 톰 브래디(맨오른쪽)가 7일 글로벌 면도기 제조업체 질레트의 보스턴 본사에서 상큼하게 한 번 면도를 하고 10만 달러가 넘는 돈을 비영리기관에 기부했다. 브래디와 질레트사가 함께 기부한 돈은 보스턴의 보이즈 앤 걸스 클럽과 데이나-파버 암연구소, 베스트 버디즈에 골고루 전해졌다. 브래디는 데이나-파버 암연구소 기금 모금을 위해 과거 머리를 짧게 깎는 행사에도 참여했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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