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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비치에 70만명 모인다…내일 US오픈 서핑 개막

내일(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9일간 헌팅턴비치에 70만여 명이 운집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서핑 대회인 반스 US오픈 대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올해 대회엔 세계 각국에서 온 300여 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모여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서핑 대회 기간 중 스케이트 보드, BMX 바이크 대회도 열린다. 대회가 열리는 동안 시 곳곳에선 영화 상영, 선수 사인회, 서핑 명예의 전당 입회식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헌팅턴비치 피어 남쪽에선 서핑 축제도 열린다.

경찰국과 주최 측은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2013년 대회 폐막 직후, 다운타운에서 패싸움을 포함한 대규모 소요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대회장 인근에 대거 배치될 경관들은 불심검문을 통해 주류와 마약 소지자를 단속할 예정이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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