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웅 박사 '신학과 과학' 세미나

29일 플러싱 대동연회장

미주기독교방송국(KCBN) 사장 겸 이사장인 윤세웅(사진) 박사의 '신학과 과학' 세미나가 29일 플러싱 대동연회장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세미나는 페이스신학교가 주최하고 뉴욕지역 한인신학교협의회와 미주기독의사협회 그리고 KCBN이 후원한다.

신학박사이자 의학박사인 윤 박사는 현재 페이스신학교 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윤 박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그동안 강연을 통해 설파해 온 진화론이 불가능한 의학적 이유, 창세기 홍수 사건 때 노아의 방주에 얽힌 비밀, 인간의 육체적 부활에 관한 고찰 등을 의학적이고 과학적인 입장에서 종합해 설명할 예정이다.

오후 5시에 시작하는 이번 세미나의 참가 대상은 목회자나 신학생 그리고 하나님의 진리에 관심이 많은 크리스천 등이며, 강연 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선착순 100명에 한해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718-463-1700.


김일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