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 회장 선거 NYT "플라티니 vs 정몽준"
NYT는 29일 "젭 블래터 회장의 18년 통치를 끝낼 새로운 수장으로 미셸 플라티니(60)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유력하지만 한국의 정몽준 전 FIFA 부회장이 도전 그룹의 선두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NYT는 "정몽준 전 부회장은 17년간 FIFA 부회장으로 활동했으며 부패스캔들이 터지기 전부터 블래터 회장에 맞서 FIFA의 투명성을 요구해 온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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