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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재기 위해 안간힘

퀴큰론스 대회, 선두와 5타차

타이거 우즈(사진)가 재기를 향해 꿈틀대고 있다.

우즈는 30일 버지니아주 게인즈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컨트리클럽(파71.7385야드)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퀴큰론스 내셔널(총상금 670만 달러.우승상금 120만6000달러)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즈는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쳤다.

높은 순위는 아니지만 공동 선두 레티프 구센(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이시카와 료(일본)가 8언더파 63타로 우즈와의 차이는 5타다. 남은 라운드에서 충분히 역전을 노릴 만하다. 우즈의 올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해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올해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기록한 공동 17위다.

한국 선수 중에는 노승열 박성준 김민휘가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3언더파를 쳐 우즈와 나란히 공동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5)는 4언더파 67타로 공동 18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43위 배상문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62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우승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5언더파 66타로 공동 10위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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