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NJ 한인 미술가, 평택서 특별전시
한인 중견작가 13명
내달 소사벌미술제 참가
이번 전시는 한국 평택미술협회가 뉴욕한인미술협회를 초청해 교류전시를 기획하여 문화예술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협회는 회화, 조각, 디자인, 공예, 설치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미술세계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선도하며, 각 지역사회에 미술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전문 단체다.
주최 측은 이번 교류전을 통해 미국과 한국의 작가들이 예술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교류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시에는 평택미술협회의 150여 명의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며, 뉴욕한인미술협회에서는 조영칠 회장을 비롯해 윤미경, 김행자, 이귀덕, 권효빈, 케이트 오, 장수영, 민경훈, 황화수, 지나 권, 쟈스민 김, 김종석, 김순아 등 13명의 중견작가들이 참여한다. 문의 rosedoorart@gmail.com.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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