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컬노트 필하모닉 콘서트

3일 맨해튼 링컨센터 공연
7일엔 뉴저지 칼바리 교회

클래시컬노트 필하모닉이 오는 3일과 7일, '클래식 음악을 다시 일상으로(Bringing Classical Music Back to Life)' 콘서트를 연다.

2018년 클래시컬노트를 창립한 한인 지휘자 데이비드 장이 이끄는 이번 콘서트는 3일 저녁 8시부터 맨해튼 링컨센터(111 Amsterdam Ave), 7일 오후 5시부터 뉴저지주 이스트브런스윅의 칼바리교회(572 Ryders Ln)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중에 친숙한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콘체르토 등과 함께 러시아의 디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작품도 선보인다. 문의 e메일 [e-mail].

김아영 기자